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혜진(모델)/골 때리는 그녀들 (문단 편집) === [[골 때리는 그녀들/방영 목록/시즌 1|시즌 1]] ===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팀 역사의 첫 골을 득점하였고, 두 번째 경기에서도 회생의 동점골에 승부차기 키커로는 두 번 모두 성공하여 팀의 첫 승과 4강 토너먼트 진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. 그러나 코로나 확진 후 돌아온 뒤에는 "폐활량이 이전의 60~70%밖에 안 된다."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4강 불나방 전에서는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.[* 이 코로나 확진이 꽤 컸는데, 한혜진은 물론 함께 훈련한 다른 동료들도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. 경기와 훈련을 거치며 급성장을 거듭한 구척장신으로서는 아쉬운 상황이었다.] 그리고 월드 클라쓰와의 3·4위 결정전에서 부상을 당해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. 이후 부상과 일정 문제로 시즌 2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. 시즌 1 당시 주장이자 주득점원, 에이스 플레이어였던 한혜진이 빠졌으나 팀원들의 성장으로 전력 공백은 느껴지지 않으며, 이현이 또한 한혜진에게서 이어받은 주장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. 비록 시즌 2 출연은 무산되었으나 한혜진은 팀에 '''한 주에 적게는 4회, 많게는 6회 훈련이라는 힘든 스케쥴에도 앞다투어 동참하는 팀 문화'''[* 시즌 1 당시 모든 팀원들에게 스케쥴을 일일이 묻고 또 확인하며 훈련을 주도한 것은 주장 한혜진의 몫이었다. 시즌 2에 들어서도 구척장신 멤버들은 이처럼 강도 높은 훈련 스케쥴을 지켜오고 있다.]와 '''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!'''는 표어를 남겼다. 시즌 1 당시 감독인 [[최용수]]가 프로 클럽인 FC 서울보다도 FC 구척장신의 정신력이 더 훌륭하다고 평가했던 이유가 달리 있는 게 아니다. 이어진 시즌 2에서 주장을 맡은 이현이[* 한혜진이 부상으로 경기 중 빠진 3·4위 결정전에서부터 이현이는 대신 주장 완장을 찼는데, 한혜진이 그간 주장이자 맏언니로서 얼마나 힘든 일을 해왔는지 비로소 알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.]가 팀원들을 다독이며 '''우린 정신력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'''고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 또한 한혜진이 팀에 남겨둔 유산인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